총회 선교국장이자 대표인 다이앤 마펫 목사, 그리고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인 J. 허버트 넬슨 목사의 부활절 축하 예배 비디오는 4월 9일 방영된다. (Mike Fitzer / 180 Degrees 사진제공)

총회 선교국장이자 대표인 다이앤 마펫 목사, 그리고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인 J. 허버트 넬슨 목사의 부활절 축하 예배 비디오는 4월 9일 방영된다.Mike Fitzer / 180 Degree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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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허버트 넬슨 목사와 다이앤 마펫 목사는 흰색 부활절 가운을 입고, 원격으로 신디 콜만 목사와 사역장로인 빌마리 신트론-올리비에르 223 총회 공동총회장과 함께 한다. 4월 9일에 발표되는 예배 비디오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복음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절망, 경제적 박탈, 고립을 초월한다는 점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인 넬슨의 사려 깊고 시기 적절한 설교와 함께 총회 선교국장이자 대표인 마펫의 환영인사와 기도, 그리고 “이러한 때를 위한 평화와 권능”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축도로 진행된다. 지난 주 장로교 센터 예배당에서 녹화된 이 비디오는 4월 12일 부활절 예배로 장로교인들이 성령 안에서 연합하도록 설계되었다.

180 Degrees의 Mike Fitzer가 완성한 비디오 링크는 교단 웹사이트 pcusa.org 를 포함한 여러 미국장로교 관련 사이트에 공개된다.

넬슨과 마펫은 장로교인들에게 “동영상을 원하시는 대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 “가상 온라인 예배를 가질 수 없는 회중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미 예배를 드리고 있는 회중들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회중에게 정해진 시간에 비디오를 보도록 요청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배 비디오는 영어, 스페인어 및 한국어로 제공된다. 미국장로교 교회들은 교회의 Facebook 페이지에서 부활절의 즐거운 표현을 나누도록 초대되었다.

예배는 신트론-올리비에르의 스페인어와 콜만이 읽는 봉독을 포함하여  누가복음의 엠마오로 가는 제자 본문으로 진행된다. 빌 맥코넬 박사의 피아노 연주와 두 개의 부활절 찬송가를 부른다: "예수 오늘 사셨네"("Glory to God" 232장) "및 "주님께 영광”(238장)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합니까?" 넬슨은 설교 중에 묻는다. “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하지 말라고 정부로부터 지시를 받아 집에 갇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가 원하는대로 교회에 갈 수 없습니다. 이 순간에 친구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옳은 일을 하도록 무엇을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상의 구속과 죄의 용서를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기꺼이 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그 분의 자비와 사랑으로 지금 우리를 천천히 가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서 결코 거룩한 손과 눈을 떼지 않으시는 분에게 우리의 모든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까요?”

온라인으로 헌금하는 동안, 마펫은 지역 교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 장려하며위대한 한 시간의 나눔 헌금  공지가 삽입된다.

넬슨과 마펫은 사도 바울을 인용했는데,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첫 편지에 이렇게 적고있다. “우리는 희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않습니다.”

넬슨과 마펫은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이 위기가 우리의 관심은 끌고 있지만, 우리의 희망은 파괴할 수 없습니다." "이 유행병에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