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장로에 관하여: 회의 절차법

August 17, 2015

Louisville

Henry Martin Robert (1837–1923) 은 육군 준장으로 전역을 한 엔지니어였다. 로버트 장군은 갑작스럽게 어떤 모임을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랐다. 그렇지만 그 요청을 거절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느꼈다. 그 모임은 “…14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그리고 로버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당혹스러움은 극에 달했습니다. 나는 그 모임에 참석한 자들이 올바로 행동할 것이라고 믿으면서 시작했습니다…[그리고]나는 회의 절차법에 대해…잘 알지 않고서는 결코 또 다른 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결단했습니다.” 1876년에 발행된 만국 통상 회의 절차법 (Robert’s Rules)초판부터 가장 최근에 발행된 만국 통상 회의 절차법 (제 11판, RONR)에는 효과적이고 공정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들이 기록되어 있다. 로버트 장군은 군대에 있었지만, RONR은 무기가 아니라 하나의 도구였다.

회의절차에 관심이 있는가? Robert’s Rules in Brief 는 RONR 의 축소판이며, 동의안을 제안하는 예들을 담고 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www.parliamentarians.orgwww.robertsrules.com 에 들어가 보라.

회의 절차 혹은 회의법이라 불리는 이러한 규칙들이 갈등 해결을 위한 원초적인 모델들이며, 단체의 권리들과 다수의 뜻과 소수의 권리들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당회를 포함하는 교회의 많은 공의회들은 바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이러한 형태의 회의법을 이용한다. 7개의 기본적 동의안을 알고 있으면, 어떤 회의라도 공평하고 질서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1. 개정안 (Amend)은 삭제하거나 첨가하거나 혹은 단어들 위에 선을 긋고 삽입하는 것이다. 개정을 위해 제안된 단어들은 반드시 연속적인 단어들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혹은 개정안이 한 단락보다 길다면, “대체” (개정의 형태) 동의안이 사용된다.
  2. 위임혹은회부 (Commit or Refer)는 처리할 의사 항목을 더 연구하기 위해 위원회에 돌려보내는 것이다. 이 동의안은 어떤 위원회가 어떤 임무를 맡고, 언제 보고를 해야 할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3. 일정기간심의보류 (Postpone Definitely)는 회원이나 위원회가 더 연구를 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허용해 준다. 보류 동의안 (the motion to table)대신에 이 동의안이 항상 사용되어야 한다.
  4. 회원들은 발언을제한할 (Limit Debate)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 동의안은 개인의 권리 및 단체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기에 승인을 얻으려면 3분의 2의 표결을 얻어야 한다.
  5. 토론종결 (Previous Questions) 동의안은 노회 및 총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의안이다. RONR은  위원회에서는 이 동의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총회가 그 산하 위원회들의 성숙한 판단을 통해 혜택을 누리는 것에 어떤 방해도 없도록 하기 위해, 위원회들에서는 토론을 종결하거나 제한하는 동의안이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노회들은 종종 위원회 모임들에서 이 동의안을 허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의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6. 보류동의안 (Lay on the Table)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일정 기간 심의를 보류하는 동의안 (postpone definitely)이 항상 바람직하다. 보류 동의안은 어떤 사안을 즉시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심의 중인 문제를 중단하려 할 때에 적절하다. 예를 들어, 화재로 인해 대피해야 할 경우와 같이.
  7. 연속심의 (Consider by Paragraph or Seriatim)는 복잡한 문서를 질서있게 심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서는 단락별로 혹은 항목별로, 혹은 장별로 다루어진다. 각 단락이나 항목이나 장이 전체 문서에 대한 마지막 조치가 취해지기 전에 개정된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동의안을 제안하는가?  의장의 주목을 받기 위해 일어서거나 손을 든다. 의장이 당신을 지목하며, 당신은 동의안을 제안한다. 또 다른 사람이 “재청합니다”(second)라고 외치기를 소망하면서 말이다. “재청”은 누군가 당신의 동의안이 토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동의”(agreement)를 의미하지 않는다. 의장이 동의안을 말하고 발언을 요청한다. 동의안을 낸 사람이 먼저 말한다. 동의안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의장에게 말해야 한다. 발언이 끝난 후에, 의장은 “표결할 준비가 되었습니까?”라고 묻는다. 의장은 투표 후에 결과를 발표한다.


테레스 하월은 현재 Middle Tennessee노회 서기로 섬기고 있는 사역 장로이다. 그녀는 National Association of Parliamentarians의 회원이며, 헌법 자문위원회에서 섬기고 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사냥개 Bella와 함께 테네시 주 프랭클린에 살고 있다.

For more about the information provided here, please contact Martha Miller at martha.miller@pcusa.org and browse the Ruling Elders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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