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스팀슨, OGA   연락 담당

Lakes and Prairies 대회 총무인 Elona Street-Stewart는 그녀의 대회 경계 내에 있는 16개 노회들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변화를 점점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

한 노회는 수십 년 동안 지도자로 섬긴 후 은퇴한 총무를 계승할 임시 총무를 찾고 있다. 두 개의  노회는 한 명의 서기를 공유하고 있다. 다른 노회들은 행정 직원을 공유하고 협력 선교의 모델을 탐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Street-Stewart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에게 도래하고 있는 변화들을 우리가 어떻게 맞이해야 합니까?”라고 질문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OGA직원이 새로운 형태의 훈련 행사를 기획하는 것을 돕기 위해 그녀에게 다가갔을 때 매우 기뻤다. 훈련은 여러 사람으로 구성된 팀이 그들 노회, 특별히 변화를 겪고 있는 노회들의 다양한 리더십 필요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기획될 것이다.

“실제적 노회 리더십 훈련: 변화의 시기를 위한 팀워크”라 불리는 첫 번째 행사가 아이오와 주에 위치한 Central Presbyterian Church in  Des Moines에서 8월 26-27일 사이에 열릴 것이다.

OGA 와 PMA를 위한 중간 공의회 관계 책임자인 Sue Krummel은 “우리가 Des Moines 노회를 선택한 것은 그들이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Des Moines에서 운전해 갈 수 있는 거리에 변화를 겪고 있는 몇몇 다른 노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Krummel 은 노회들이 5-6 개의 많은 팀들을 보내어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잘 훈련 받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한다. 이 훈련은 노회 총무와 서기와 노회장, 혹은 비전이나 전환기를 위한 팀원들과 같은 기타 리더십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특별한 역할들을 위해 훈련 받은 사람들이 떠날 때 그들과 함께 모든 지식들을 가지고 떠나는 경우가 다분하다. Krummel은 “우리는 한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을 훈련시켜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우리는 비용을 저렴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음식과 등록은 무료이다. 노회들은 교통비와 하룻 저녁 호텔비만 지불하면 된다.

이 행사는 “노회 리더십의 분위기가 극적으로 변했기 때문에”시기 적절한 것이라고 Krummel은 말한다.

그녀는 지난 3년 동안에 87개의 노회들에서 새로운 사람들이 서기 역을 맡게 되었는데, 이것은 미국 장로교 노회 숫자의 절반이 넘는 수라고 말한다. 또한 67개 노회들에서 새로운 사람들이 총무 역할을 맡았고, 또 다른 25개의 노회들에는 총무가 공석이며, 무급의 지도자들이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노회 총무들을 위한 유일한 훈련은 3년 기간 동안에 끝내야 하는 연례 회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Krummel은 현 모델이 많은 노회들에게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모든 노회들이 “총무”들을 고용하지 않고 있으며, 고용하고 있는 많은 노회들도 그들에게 광범위한 임무들을 맡기며, “노회의 목사” (pastor to the presbytery)와 같은 새로운 호칭들을 주고 있다.

노회 직원의 전직률(turnover)로 인해 3년 간의 훈련 모델은 비실제적인 것이 되었다. 또한 크루멜은 “이 모델은 어떤 노회들에게는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8월에 시작하는 훈련 모델은 강사들과 비디오 영상이 포함되고, 훈련 사이 사이에 참가자들이 토론하고 그들이 배운 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비디오는 참가자들이 집에 돌아가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크루멜은 “우리는 정보 및 영감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Des Moines이 시운전과 같은 것으로서  “우리는 이것이 효과가 있는지를 테스트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 행사가 성공적이라고 판단되면 다양한 지역들에서 이와 유사한 행사들을 1년에 3-4번 정도 갖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Street-Stewart는 “긍정적이고 실제적”이라는 두 단어로 이 새로운 훈련 모델을 묘사한다. 그녀는 이 행사가 노회 리더들로 하여금 “직원 수급”이라는 당면한 필요 너머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있다. 그녀는 그들이 “전환을 미래로 함께 이동하게 해주는 동력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녀는 또한  그녀가 속한 대회 (중서부 북부 지역에 위치함)—소형 교회들이 위치한 곳이며 오랜 시간 운전을 해서 와야하는 거리에 위치함--의 사람들이 이 훈련을 받고 떠날 때에는 “이 지역에서 미국 장로교의 미래에 대해 밝은 소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이 훈련 행사에 등록하려면 다음의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Cheri.Harper@pc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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