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가 제 222미국 장로교 총회 개회 예배의 참여를 확장시키다                                                        
인터넷을통해예배에참여하도록교회세상을초대하다

에바 스팀슨, OGA 연락관

수천 명의 사람들이 6월 8일 토요일,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미국 장로교 제 222차 총회 개회 예배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예배 참석자들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의 장로교인들이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그들의 지역 교회들 및 다른 모임 장소들에서 개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COGA는 지역 교회들 및 중간 공의회들이 그들의 지역에 함께 모여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link)

COGA의장인 Margaret P. Elliott는 “이것은 우리가 모였을 때 우리 위원회가 제안한 아이디어입니다. 이렇게 하려는 이유는 우리 나라와 세계 전역에 있는 미국 장로교인들이 함께 예배에 참여하자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미국 장로교 총회 운영 본부장인 Tom Hay는 이렇게 하려는 목표가 더 많은 장로교인들로 하여금 “총회가 그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총회의 한 부분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한다.

Tom Hay는 최근 몇 년 동안 자신들의 컴퓨터에서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총회 예배 및 회의 시간들을 관찰하는 개인들이 점점 많아졌다고 말한다. 이전 총회 기간 동안에, 30,000대 이상의 컴퓨터들이 다양한 시간대에 접속되었다. 제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 (2014)때에는 중동 문제에 대한 토론 시에 심지어 이스라엘 사람들도 라이브 스트림을 이용했다.

올해 총회 개회 예배 때에 COGA위원들이 소망하는 것은 수동적인 관람에서 적극적 참여로 변하는 것이다.

Hay는 “사람들이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예배를 관람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그들이 참여하고 있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라고 설명한다.

총회 개회예배는 오전 11시(PDT)에 시작하여 9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예배에는 성찬식, 총대 및 자문 대표들의 위임, 퇴임하는 총회장 Heath Rada의 설교, 대형 성가대와 벨 성가대 및 현대적 밴드에 의한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말씀과 찬송 음악을 포함하는 예배 순서는 다른 지역들에서 예배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예배에 참여하려는 교회들은 또한 주의 만찬에 어떻게 참여할 지를 계획할 수도 있을 것이다.

Hay는 “우리는 총회 업무를 항상 예배와 기도 위에 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더욱 많은 장로교인들이 개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참석하지 못하는 나머지 장로교인들 또한 총회에 대한 그들의 경험을 예배에 기초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2년 마다 열리는 총회를 단순히 논쟁적인 문제들을 토론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총회에 대한 색다른 관점일 수 있다.

제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장인 Heath Rada는 “내가 우리 장로교인들로부터 계속해서 듣고 있는 말은 이제 그들이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것에 실증이 났으며, 그리스도를 통해 조화롭고 연합하는 방식들로 그리스도의 몸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개회 예배는 우리가 서로 상이한 의견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만찬 상에 둘러 모여 우리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을 달리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Hay는 “총회 안건들을 총회에 참석한 자들에 의한 예배 및 기도와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 및 총회에 마음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포틀랜드에 모인 사람들을 “그들처럼 예배하고 믿는 장로교인들로” 바라보았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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