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참여합시다

미국 장로교 총회 사무처 이사회 (COGA)가 제안한 범 교회적 대화의 일환으로서 미국 장로교의 정체성과 목적에 대해 토론합시다.  COGA의 의장인 Margaret Elliott 는 “미국 장로교를 위한 당신의 통찰과 지혜와 소망과 꿈을 나누어 주세요. 주의 깊은 경청 및 정직한 나눔을 통해, 우리는 현 시대와 장소를 위한 교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pcusa.org/discussionguid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토론 지침을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혹은 그룹으로 모여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이 지침을 사용하여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아래의 날짜와 시간을 참조하여 전화하세요:

금요일, 10 30, 10–11 a.m. (동부시간)
수요일
, 11 4, 3–4 p.m. (동부시간)
월요일
, 11 9, 8–9 p.m. (동부시간)
800-231-0316
이나, 다른나라에서참가하는자들은314-696-0504이용하세요.

또한pcusa.org/identity에서 12월 18일까지 유효한 온라인 형식을 사용하여 생각들을 나누며, 제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 (2014)의 부회장인 Larissa Kwong Abazia와 함께 트위터 채팅에 참여하세요. 그녀의 트위터 주소는@LarissaLKA이며, 아래에 지정된 날과 시간에 해쉬태그 #pcusaidentity을 사용할 것입니다.

월요일, 10 26 , 6-7p.m. (동부시간)
목요일, 11 12, 9-10 p.m. (동부시간)

제 222차 미국 장로교 총회 (2016)는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함께 분별하기 위해 모은 많은 정보들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질문이나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oga.communications@pcusa.org으로 연락하세요.


 

총회장이교회에또한번의공개초청을하다

친애하는 미국 장로교 성도들 및 친구 여러분,

나는 2014년 6월 제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여러 사람들이 나에게 제기했던 이슈들과 관련하여 최근에 우리 교단에 공개 초청을 하였습니다. 우리 교단의 많은 교회들은 우리 교단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는 깊은 우려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와 같이, 즉 우리 교단의 회원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 때 그리고 우리 자원들이 그러한 숫자들을 반영해 주고 있을 때처럼 행하려 해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21세기에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새로운 교회가 되도록 부르고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가 충성스러운 종들로서 어떻게 나아가야 합니까?

우리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생각 및 분별력을 우리 교회와 공유하기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교회에 보낸 공개 초청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기 위한 기폭제로 받아 들였습니다. COGA는 변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오래 동안 대화를 해왔으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동화하여, 교회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발전시키려는 전례없는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포틀랜드에서 내년 6월에 열리는 총회의 일부분을 우리가 이것과 관련하여 어떤 결정들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온전히 할애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The Next Church (장로교 부설 기관) 및 장로교 선교부는 또한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생명력있는 교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는 미국 장로교에 대한 여러분 자신의 소망, 비전, 그리고 염려에 관하여 듣고 싶습니다. 개체 교회, 개별 기관, 각 노회, 각각의 옹호 그룹, 그리고 각 성도들은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잘 처리하도록—신뢰를 회복하고, 투명해지고,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경배하고 섬기고 싶어하는 우리 주와 구원자에게 충성을 다할 수 있게 해 주는 방식들로—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요청에 단 한 번만 응하지 마세요. 당신이 당회나 위원회에 속해 있다면, 혹은 당신 교회의 일부분이 아닌 그룹에 속해 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형식들 중의 하나에 답해주세요. 그리고 개인으로서 응답할 뿐만 아니라, 또한 당신 노회의 반응이나 어떤 다른 그룹의 반응에 참여하세요. 우리는 단순히 정보를 양으로 표시하는 대신에 그것을 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여러 다른 방식들로 정보를 입력했다 할지라도 반응들은 왜곡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목소리를 많이 발하면 발할수록,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그만큼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정보를 총대들에게 제공해주면, 그들은 책임있는 결정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 번 더 부탁합니다. 이 과정을 신뢰해 주세요. 꼭 참석해 주세요. 여러분이 참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꼭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사실들이나 의견들을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카이로스의 시간을 주고 계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 들여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교회에 보내는 나의 공개 초청을 비디오로 보려면 다음의 유트브  주소 (bit.ly/1LLPqWf)에 가며, 인쇄물을 보려면 다음의 웹싸이트로 가세요 (www.pcusa.org/calltothechurch). 이제 우리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수년 동안에 걸쳐 분별하고 논쟁할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줄어드는 우리 성도 수와 우리 세상은 새롭고 중요한 방식들로 당장 함께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끌고 있다는 소망과 믿음이 이 전보다 더욱 공고해 졌습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형성되고 발전되고 인도함을 받는 공동체가 되도록 부르고 계십니다. 당신은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우리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열쇠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들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들 및 군사들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중요한 노력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하는 동안 특별히 저와 함께 기도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

교회를 위한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히쓰

제 221차 (2014) 미국 장로교 총회장, Heath K. 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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