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하나의교단으로서새로운미래로나아가고있습니다. 1970년대 이래로 경험했던 교인 손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들의 사명에 다시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간 공의회(Mid Councils)는 어려운 시간에 의미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회중들은 기념일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국내외 선교에 봉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장로교회(PCUSA)의 죽음을 선포하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 세계에 예언적 증인을 선포하면서 많은 지역 사회에서 실행 가능한 종교 간 및 에큐메니칼 파트너로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아직 오지 않았음에도 불고하고, 교단으로서의 우리의 추모사는 너무 빨리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전세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나라들로부터 제사장과 예언자의 음성을 선포함에 존경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도전은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안에서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신다는 성령의 담대함을 선언하면서 우리 앞에 있는 강력한 기회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우리가인식하는것보다훨씬많은것을가지고있습니다. 일단 우리는 신학과 실천의 공동 성격을 포용하기 위해 대담한 행동을 취할 것을 저는 희망합니다. 저는 중간 공의회가 "개척교회(Fellowships)"로 분류된 회중을, 특히 그들이 회원 자격 요건을 충족 시켰을 때, 공인된 회중의 지위로 옮기는 전략을 실행하도록 권장합니다. 인종 이민자 회중의 많은 경우 "개척교회"로 분류됩니다. 이 교회는 미국장로교회에 참여하고는 있지만 교단의 교인으로 완전히 소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상회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의결권이 없는 노회 회원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반/반" 지위는 인식되길, 인종 차별적인 타협을 창출합니다. 이러한 타협은 많은 경우 장기간 멤버 교인 수보다 이들의 수가 현저히 높은 데도 완전한 참여를 제한합니다. 저의 국제 여행은 미국장로교회의 사명을 잘 알고있는 이민자의 새로운 복음 전도 분야와 관련된 명확성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 이민자들을 장기적인 친밀감과 선교 사업과의 연관성을 인식하면서 우리의 친지와 같이 포용해야 합니다. 이민자는 낯선 사람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존 멤버십 제도의 이중 기준을 통해 이민자를 분류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장로 교인들이며 우리의 모든 장로교인들처럼 받아 들여지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만으로도 2010년까지 인종적 참여를 20% 증가시키려는 실패한 약속을 이행하려는 우리의 의도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1]

예수그리스도를통한하나님은우리의헌신을기다리고계십니다. 우리가 미래로 성장하기 위해 보다 인종적으로 다양한 교단이 되는 것이 어려워 짐에 따라 새로운 이민자들을 멤버로 우리 교회에 초청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전세계 사역 파트너십을 통해 혜택을 입은 사람들과 연결하십시오. 교회의 미래에 대한 그들의 비전에 관해 우리 청년들과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예배와 선교에서 변화하는 경험을 하도록 사람들을 초대하는 일에 창의적으로 참여하십시다. 위험을 안고서라도 여러분 가운데 있는 사람들(회원과 비회원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바디메오에게 묻는 질문을 하십시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막 10:51). 이 질문은 사랑과 함께 주어질 때 힘이 있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개혁 시대에 성령님의 움직이심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장로교 안에서 교제와 신앙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음을 주장합니다.



 

[1] Resolution on Racial Ethnic New Church Development and Redevelopment, Minutes, 1996, Part I, p. 378, paragraph 3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