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미국장로교 총회 사무국 운영 담당에 줄리아 헨더슨Julia Henderson 사역장로가 임시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고 발표했다. 핸더슨은 최근 톰 헤이Tom Hay의 공석을 채운다. 헤이는 11년 만에 지난달 은퇴했다.

“저는 우리 교단에 대한 큰 사랑으로 이 사역에 왔습니다. 제가 총회와 맺은 각 연결 지점을 통해 더 깊은 사랑을 경험하였습니다” 라고 Henderson은 말했다. “가장 최근의 총회가 끝날 무렵, 저는 세인트 루이스에서 성취한 일로 인해 장로교인인 것에 대해 더 자랑스러움을 총회 정서기인J. 넬슨 목사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 역할에 임명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헨더슨은 내년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224차 총회(2019)와 관련된 모든 물류의 계획 및 실행을 감독할 것이다. 헨더슨은 2003년에 덴버 총회를 위한 현지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총회 일에 익숙하다. 또한 2010년 미니애폴리스 총회에서 총회 절차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총회에서 일했다. 2018년 세인트 루이스 회의에서는 시간표 데스크에서 일하였다.

OGA 수석 부서기인 케리 라이스Kerry Rice는, “줄리아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224차 총회를 바라볼 때 그녀가 이 역할에 에너지와 흥분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헨더슨은 2020년 7월까지 그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한편, 제 시간에 채워질 공천을 목표로 영구 교체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