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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약간 낮긴 하지만, 미국장로교 총회사무국은 교회 회원수의 감소가 안정세에 들어섰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도에 새로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3년 전에 140만 명이었던 총회원 수는 130만 명이 되었으나, 교회와 성도 수의 연간 감소폭은 지난 해들에 비해 더 낮아졌다.

2019년에는 미국장로교의 교회 수가 1년 전보다 120개가 적고, 2018년에는 활동 교인 5만 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6201720182019
교회 수   9451 9304 9161 9041
활동 교인  1,482,767 1,415,053 1,352,678 1,302,043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Dr. J. 허버트 넬슨 목사는 성명을 발표해 최근의 보고서를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혁신적인 리더십, 제자훈련, 영적 갱신, 상황에 맞는 사역의 적용 들을 통해 교회가 변화하고 있는 것을 교단이 목도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이제 더이상 '교회를 지어 놓으면 성도들이 온다'는 기치 아래 전도할 수 없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제자도에 집중되어 있는 영적 성장 및 지도자 훈련이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활력있는 회중' 프로그램과 '1001 새 예배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혁신적인 훈련은 제자훈련과 교회갱신 노력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 다른 요소는 2019년에 미국장로교를 떠난 교회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교회와 회원 수의 상실이 안정세를 찾았다는 의미입니다."

청소년 신앙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믿음과 재확인 비율은 2016년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16201720182019
청소년 신앙 인구   11,243 10,716 9,578 9,023
신앙 및 재확인 인구 20,623 19,599 22,005 21,408

또한 그 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새로운 예배 공동체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201720182019
새 예배 공동체  114 144 158 176

넬슨은 교회의 미래의 성장은 이민자들의 복음화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이민자들을 위한 교회는 현재와 미래의 교회의 성장으로 가는 길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잠재적 성장의 영역은 소외에 의해 저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집단들은 미국장로교 선교사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지역들입니다. 그들의 신앙 관점의 일부는 여성 안수, 공동책임, 예배 역학과 같은 미국 태생의 신앙과는 일치하지 않는 문화적 역학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미국장로교에 참여하는 것을 한계짓는 범주를 만들지 않고 이러한 공동체를 완전한 회원으로 수용하는 어려운 질문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약 84 퍼센트의 교회가 미국장로교 회원의 92 퍼센트를 나타내는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통계 중간치에 위치한 노회들은 5,981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평균적으로 노회에는 112 명의 목사와 53 개의 교회, 4 명의 목사 후보생을 두고 있다.

아래의 정서기의 성명서를 참조할 것.

우리가 이루어가는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기쁨을 즐거워합니다
Dr. J. 허버트 넬슨 목사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30년 넘는 기간 동안 처음으로, 미국장로교는 교인의 감소를 보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인 수는 130만 명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자축할 일입니다.

우리는 혁신적인 리더십, 제자 훈련, 영적 갱신 및 상황에 맞는 사역 이행을 통해 회중 변화와 갱신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이상 '교회를 지어 놓으면 성도들이 온다'는 기치 아래 전도할 수 없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제자도에 집중되어 있는 영적 성장 및 지도자 훈련이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활력있는 회중' 프로그램과 '1001 새 예배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혁신적인 훈련은 제자훈련과 교회갱신 노력을 도울 것입니다. 또 다른 요소는 2019년에 미국장로교를 떠난 교회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교회와 회원 수의 상실이 안정세를 찾았다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이 처한 상화의 현실을 수정하는 공동체의 사랑에 동참하도록 초청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공개적으로 증거하면서 그들의 믿음을 나누도록 사람들을 격려하는 훈련이 핵심입니다. 전도와 공동체 형성에 대한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적절하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면서 효과적으로 우리의 신앙에 관해 말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의 미래의 성장은 이민자 공동체를 전도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선교지가 자유와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민자 공동체 내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교회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잠재적 성장 영역은 소외에 의해 가로막혀 있습니다. 이들 많은 집단들은 미국장로교 선교사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그들의 신앙 관점의 일부는 여성 안수, 공동책임, 예배 역학과 같은 문제에선 미국 태생의 신앙과는 일치하지 않는 문화적 역학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장로교에 참여하는 것을 한계짓는 범주를 만들지 않고 이러한 공동체를 완전한 회원으로 수용하는 어려운 질문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나아가, 이들 친교회들 (Fellowships) (이렇게 불리우고 있음)은 지난 수년간 다른 인종 집단이 경험했던 같은 역사적 소외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과 함께 1993년까지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노회와 대회 내에서 섬기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어가고 있지 않습니다. ... 우리는 개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