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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총회 개회일의 번째이자 마지막 순서였던 본회의에서 총회 대의원과 자문단은  총회 대표성 위원회가 제시한 질문들에 대답했고 융자국의 영상 설명을 들었으며, 청소년 자문단과 선교 동역자들에 대한 위임 예배를 마쳤다 

디에고 코데로는 미국장로교의 기도서 앱에서 가져온 스페인어로 비디오 기도로 본회의를 시작했는데, 공동 총회장 그레고리 벤틀리 목사는 다른 사람들도 이를 사용하도록 권유했다. 

디에고 코데로, 본회의 3에서의 개회기도.

디에고 코데로, 본회의 3에서의 개회기도.

공동 총회장 엘로나 스트리트-스튜어트는 이전 본회의와 관련해 우려를 나누었다. 그 당시 일부 참가자들은 장애를 언급하는 발표에서 웃었다. 스트리트-스튜어트는 총회가 강조하고 있는 평등 최우선 정책을 참석자들에게 상기시켰다. 이는 평등과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것으로, 이 정책을 준수하는 것이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는 이를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 스페인 복음주의 교회의 이스라엘 플로레스 올메스 (Israel Flores Olmes)의 원격 인사에 이어, 장로교 융자국이 자신들의 사역을 설명했다. 재정 지원을 원하는 교회와 중간공의회가 융자국에 연락하도록 격려하는 내용도 이 영상에 담겨 있었다.
짐 리슬러, 회장, 장로교 융자국, 본회의 3.

짐 리슬러, 회장, 장로교 융자국, 본회의 3.

총회 대표성위원회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질문으로 본회의 첫날이 마무리되었다. 이 질문은 "여러분은 스스로를 어떤 인종에 속한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였다. 이 질문은 이전 질문들과 마찬가지로 올해의 총회대의원들과 자문단의 구성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총회대의원들의 응답은 총회가 압도적으로 백인이 다수임을 보여주었는데, 300 명 이상의 응답자 중 255 명이 백인/유럽계 미국인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로 큰 그룹은 흑인/아프리카 계 미국인으로 37 명이었다.
총회 대표성위원회의 네번째 질문, 본회의 3.

총회 대표성위원회의 네번째 질문, 본회의 3.

마지막으로 청년 자원 봉사자 및 선교 동역자 위임예배에서는 총회 정서기 J. 허버트 넬슨 목사가 녹화된 영상을 통해 청년 자문단 봉사자들에게 위임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했다. 많은 다른 총회 안건들과 마찬가지로, 봉사하는 청년 자문단과 선교 동역자 명단은 지난 총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제 224회 총회는 완전히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일정을 축소해야 했기에, 이들의 공로를 인정할 시간이 없었다. 일반적인 2 주가 아닌 3 주인 올해의 하이브리드 총회에서는 그러한 인정과 서비스를 위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다. 전 세계의 선교 동역자들이 각 지역의 선교 동역자 리더들이 발표한 영상을 통해 위임되었다. 장로교 선교국의 회장인 다이앤 마펫 목사는 기도로 동역자들을 위한 예배를 마감했다.
마틴 한 목사, 선교사 위임예배, 본회의 3.

마틴 한 목사, 선교사 위임예배, 본회의 3.

"이웃을 돌아보고 돌보자"고 마펫은 말했다. "에너지, 지성, 사랑으로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총회의 새로운 회의 공간과 전 세계로 방영되는 화면을 통해 오늘의 마지막 안건인 제 225회 총회 공동총회장 선거가 이루어졌다.